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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해미, 협박(?)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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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철없고 못된 자경의 계모 '배득'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해미가 여행 중 협박(?)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독일월드컵 토고전 특집 '박해미, 이봉주와 함께하는 월드컵 토고전 백배 즐기기'편에 출연한 박해미는 드라마 촬영과 공연 연습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 남편, 아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2박 3일간의 국토종단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여행 당시 반찬거리 장만을 위해 들른 재래시장에서 그녀를 알아보고 몰려 온 팬들이 "자경이를 괴롭히지 말라"는 협박(?)에서부터 "앞으로 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되느냐?"등 방송 뒷얘기까지 물어왔던 것.

이에 남편은 "장보러 온 것이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러 온 사람 같다"며 투덜댔지만, 속으로는 인기 많은 아내를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이어 그녀의 남편은 여행 중 장보기부터 음식 만들기, 설거지하기, 운전하기 등 아내와 아들을 위해 모든 일을 도맡아 했고, 월드컵에 문외한인 아내 박해미를 위해 월드컵 미니 특강과 아들 성재를 위한 월드컵 상식 퀴즈 타임도 준비했다.

월드컵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과 직접 물감으로 그린 정성이 깃든 응원 깃발을 선보이며 그 곳에 담긴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한 박해미 가족은 한반도 최남단 땅 끝 마을에서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 시간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예쁜 아내와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잘생긴 두 아들을 공개하고, 토고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녹화분은 토고전이 있는 13일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이지영 인턴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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