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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보아, 성형수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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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보아의 성형수술설과 관련한 서운한 속내를 솔직히 드러냈다.

이수만 이사는 30일 오후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 45명을 상대로 한 '한류' 강연에서 "보아로부터 한 기자가 '어디를 성형수술했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보아도 속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형수술했냐는 질문도 아니었고, '어디를 성형수술했냐'고 물어봐 더 속상했다. 보아는 성형수술한 데 없고, 그냥 SM 오면 저절로 아름다워진다. 여자분들이 아기 가지면 멋진 그림, 아름다운 생각을 많이 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는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될 사람을 미리 선발해 4-5년간 트레이닝을 하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그들을 알아보는가"라는 질문에 "탤런트는 하나님이 준 선물이고, 그것은 보인다"며 "우리가 남아공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고, 그걸 프랑스에서 가공하고, 뉴욕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 프로모션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고 대답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재능도 노력이 없으면 빛을 발하지 못한다. 그리고 재능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강조했다.[사진설명=위 보아,아래 이수만]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류기영 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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