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개막한 제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진희가 자발적인 영화제 활동으로 환경영화제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4일 홍보대사 위촉식 당시 "환경영화제를 위해 허드렛일이라도 거들겠다"고 말했던 박진희는 이후 '서울환경영화제-아리랑 TV ON AIR 영화제' 진행 및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사회 외에도 7일 관객의 입장에서 '꿈의 호텔', '요괴대전쟁' 등을 감상하며 환경영화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요괴대전쟁' 관람 후 박진희는 차후 관객의 입장으로 영화와 감독에 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경청해 관계자들과 참석한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박진희는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영화제에 참여하여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직접 서울환경영화제를 느끼고, 알리고 싶다"는 의견을 환경영화제 사무국 측에 전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스타식스 정동과 서울역사박물관,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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