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진희가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집행위원장 최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진희는 4일 오전 11시 한국일보 대강당에서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박진희는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양한 영화를 통해 알리려는 좋은 취지의 영화제라 1회 때부터 참여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제가 직접 참가의사를 밝힐 정도로 적극적으로 임했다. 열심히 활동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겠다" 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4일부터 0일까지 서울 스타식스 정동, 서울역사박물관, 이화여자고등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될 환경영화제는 28개국 108 작품의 환경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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