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SBS '가요대전'이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이브 안유진, 데이식스 영케이, 엔시티 재민이 MC를 맡았고, 36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가요대전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42c025d1f47420.jpg)
엔딩 무대에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올랐다. 엔시티 드림의 무대 중 갑자기 카메라가 전복되는 듯한 화면이 생방송에 그대로 노출됐고,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아일릿 원희의 무대에서도 작은 사고가 일어났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불렀고, 원희는 중간중간 노래와 싱크가 맞지 않는 어색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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