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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연루설' 법적 대응 시사에도 악플 쇄도→결국 SNS 댓글창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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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계속되는 악플에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5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 댓글창을 전면 제한했다. 현재 기존 댓글은 남아있지만 새로운 댓글은 쓸 수 없는 상태다.

앞서 한 유튜버는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A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에 조세호가 자주 방문한다"며 "고가 선물을 받고 홍보를 해주는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어 조세호가 A씨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프렌차이즈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후 조세호는 논란에 휩싸였다.

조세호 [사진=넷플릭스]
조세호 [사진=넷플릭스]

이날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폭 연루설'에 대해 "제보자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제보자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다.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 게시물 작성,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의거하여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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