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아내·6살 딸과 만삭 화보 "첫 가족사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화 이민우가 아내와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Our Family 첫 가족사진. 우리 가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내 이아미, 이아미의 6세 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내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