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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살림' 백도빈 "정시아, 결혼 16년동안 아침밥 차려 준 적 없어"...정시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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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가 한번도 아침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1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두 집 살림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어제 아침은 형이 해주셨으니까 오늘은 제가 하겠다"고 식사 담당을 자처했다.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JTBC]

장동민은 백도빈에게 "남이 해준 아침을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고, 백도빈은 "없다"고 답했다.

홍현희가 "결혼 생활 16년동안 한번은 해주셨겠지"라고 말했고, 백도빈은 "밥상을 받아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시아는 당황하며 "한 번도 없었나”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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