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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73kg 과체중 진단→"남자 체중과 같네요" 조롱에 다이어트 선언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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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튜버 랄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0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인바디가 제시한 적정 체중은 58.6kg으로, 약 14.6kg의 감량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다. 몸무게가 73.2kg으로 추정된다.

게시물 본 네티즌들은 "혹시 이거 레슬링 선수 점수인가" "뭐야 저랑 몸무게 같네요, 전 남자이긴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랄랄은 "뺀다"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 [사진=랄랄 SNS]
랄랄 [사진=랄랄 SNS]

이후 랄랄은 샐러드를 먹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MC로 발탁됐다. 랄랄이 합류하는 방송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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