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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45세에 세상 떠나" 가짜뉴스 해명 "걱정마세요"...도경완 "이런 XX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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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사망설 가짜 뉴스에 직접 해명했다.

7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연락이 많이 와서...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가짜뉴스를 캡처해 공개했다.

장윤정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장윤정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게시물을 본 도경완도 "이런 XX들. 지금 누나 나와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단 말이다"고 분노의 댓글을 남겼고, 가수 신지는 "짜증 나네 진짜"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윤정은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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