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이이경 대신 하차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인기없는 사람들의 모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 모임에 앞서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지난 3년여 동안 함께 고생한 이이경씨가 하차하게 됐다.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제작진과 함께 조율을 하다가 요 스케줄 이후로 하차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b3c7b2c70cd1e.jpg)
주우재도 "몇달동안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고 덧붙였고, 하하는 "인사를 드리고 갔어야 하는데 '인사모'가 밀리게 됐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01c0690963b881.jpg)
유재석은 "결방되고 날짜가 픽스가 돼서 마지막 인사를 못 드리고 갔다. 이 점 양해해달라. 앞으로 이경씨의 왕성한 활동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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