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의 청첩장과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결혼합니다.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운명을 만났습니다. 이제 두 사람이 하나 되어 새로운 인생의 항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첫 걸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걸음 하시어 저희의 시작을 축복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윤정수 원진서 [사진=윤정수 청첩장]](https://image.inews24.com/v1/e0230d874f024f.jpg)
이와 함께 공개된 화ㅗㅂ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원진서와 베이직, 화이트 수트를 입은 윤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