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가 지난 21일 (사)한국해안숲보전협회와 함께 해안숲 보전 관련 정책 토의와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토의를 통해 해안 생태계 보전과 복원이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토의에서 김재완 자문위원은 화성시를 중심으로 한 해양·해안 생태계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김항석 드림쉐어 대표는 '한국형 맹그로브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해안숲 복원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는 앞으로도 해안 생태계 보전과 치유적 환경 조성을 위한 학문적, 실천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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