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대탈출' 멤버 교체에 불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강호동이 출연 중인 '대탈출'의 팬이라며 "이번에 (새 시즌) 또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b561513b18ed90.jpg)
이에 강호동은 신동에게 "네가 안 한다고 해가지고"라고 말했고, 신동은 억울해하며 "이번에 연락도 안 왔다.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깠어?"라고 물었고, 신동은 "내가 까였지"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정종연 PD가 약간 차가운 면이 있다"고 말했고, 신동은 "정종연 PD가 이번엔 안한다"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시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