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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고사난자로 둘째 유산 "참 길었던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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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둘째 유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30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1월 중순이 참 길었다"라며 고사난자로 유산했음을 알렸다. 고사난자는 초음파 상 임신 낭은 확인되지만 배아(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는 "너무 기쁜 마음에 조금은 이른 시점에 인스타그램에 임신을 알렸다"라며 "이미 아기집도 확인하고 임신 확인서도 받았고 의사 선생님이 위치와 크기 모두 다 너무 좋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마음을 너무 놓았나 보다"라고 했다. 앞서 15일 지수는 직접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수는 "첫째 때는 한 번도 겪지 않았던 임신 중 이벤트들이 마구마구 터졌다"며 "산부인과에 달려가는 길에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가득 차더라, 혹시 정말 혹시나 잘못된 거라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고 혼자서 다독였다"라고 말했다.

지수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고사난자라는 단어, 주 수가 아직 확정지을 시기는 아니라고 일주일을 더 지켜보자고 하셨다"며 "내가 이 아이를 못 지킨 걸까?, 이렇게 늦게 자라면 혹시 나중에 태어나도 문제가 있을까?, 엄마인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너무 안 좋은 쪽으로 단정 지었나? 자책하기도 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때론 너무 미안하더라. 결국엔 태반도 아이도 못 보고 수술을 했다"고 담담하게 유산 사실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수는 "축하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그 축하 잠시 넣어뒀다 다시 받을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으나 2017년 팀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을 얻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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