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변우석과 친분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석천, 허각,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이 변우석을 언급하며 "우리 우석이가 모델 생활할 때부터 아끼는 친한 동생이었다"고 말했다.
![](https://image.inews24.com/v1/4e0095388ec4ce.jpg)
이어 "제가 팬티 선물을 좋아한다. 제 생일 때 우석이가 전화해서 '형,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으세요?' 하더라. 그래서 우석이가 팬티 세트를 선물해 줬는데, 그게 아직 기억에 남는다"고 일화를 저냏ㅆ다.
또 홍석천은 "그 팬티를 아직도 안 입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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