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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2번 이혼 조영남 "여자친구 여러명, 서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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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조영남이 여러명의 여자 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3'에는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자신은 '재미스트'라며 "이왕 사는 거 재밌게 살고 싶다"고 인생관을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요즘 가장 재밌는 일은 뭐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여자친구 만나는 게 제일 재밌다. 쇼핑 가고 영화보러 가는 게 좋다"고 밝혔다.

가보자고 [사진=MBN]

이어 "여자친구는 여러명 있다. 서열도 다 있다. 첫번째 여친은 미국에 있는 여자인데 10년동안 서열 1위였다. 그런데 이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겼다. 아이를 데리고 우리 집에도 한번 놀러 왔다. 그 이후로 결혼한 여자이기 때문에 서열 1위에서 내려갔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여자친구들이 요리도 해주냐"는 물음에 "그렇게 친절한 애들이 많지가 않다. 여자친구의 외모는 따지지 않는다. 대신 착해야 한다. 그리고 대화가 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래도 여자친구가 맛있는 밥 한끼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조영남은 "그러다 정 들면 어떻게 하냐. 두번 결혼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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