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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넥스지, 올블랙 시크 비주얼…강렬한 변신+당찬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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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데뷔 첫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를 정식 발매한다. JYP는 공식 SNS 채널에 NEXZ의 통통 튀는 Z세대 에너지를 담은 프롤로그 영상, 온라인 커버, 트랙리스트를 게재하고 약 6개월 만의 반가운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

넥스지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1일 0시에는 일곱 멤버의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첫 선보이고 팬심을 달궜다. 사진 속 NEXZ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화이트 아이템,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컴백 비주얼을 선사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프롤로그 영상과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뿜어내 신보 콘셉트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NEXZ의 미니 1집 'NALLIN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NALLINA'를 비롯해 'HARD'(하드),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과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Z Side_241008 (CD Only)'(지 사이드)가 수록된다.

신곡 'NALLINA'는 NEXZ만의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표현한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는 3번 트랙 'Next Zeneration'의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역량을 자랑했다.

한편 지루하고 따분한 세상 속 특별한 난리를 일으킬 NEXZ의 미니 1집 'NALLINA'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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