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2024 가을 JOY트레킹] "고우리 선한 영향력에 팬 됐죠, 플로깅 취지 좋아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4 가을 JOY트레킹' 가수 겸 배우 고우리의 팬들도 플로깅 취지에 맞춰 트레킹 대회를 찾아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함께 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19일 종로구 백사실 계곡에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을 진행했다.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서 트레킹을 하고 있다. 이날 트레킹 교실에는 고우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서 트레킹을 하고 있다. 이날 트레킹 교실에는 고우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번 트레킹 교실은 조이뉴스24 창간 20주년을 맞아 스타와 참가자들이 함께 환경보호 플로깅을 실천했다.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플로깅(Plogging) 활동과 더불어 고우리와 팬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팬런' 산행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에 고우리를 사랑하는 팬들도 트레킹 대회에 참여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파주에서 온 24세 윤진 씨도 고우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트레킹 대회에 참석했다. 윤진 씨는 레인보우 현영이 하는 공연 스태프로 근무하던 중, 공연을 찾은 고우리를 만나 응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씨는 "처음에는 고우리의 예쁜 모습을 보고 좋아했지만, 라디오를 듣다보니 좋은 영향력을 주려는 건강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파주에서 여기까지 오느라 아침 첫 차를 타고 이 곳에 왔다"고 말했다.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트레킹 교실에는 고우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고우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진행된 '스타 고우리와 함께 하는 제10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트레킹 교실에는 고우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 씨는 환경을 생각하는 고우리의 선한 영향력에 힘을 받는다고 밝히며 "(고우리) 언니가 운동과 산책을 워낙 좋아한다. 이 곳에 온 분들과 함께 걷고 플로깅을 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는 선한 영향력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너무 좋은 취지의 이벤트"라며 "언니가 이 이벤트를 다시 한다면 다 가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조이뉴스24가 주최하고 (사)고려대학교 산악회과 아이뉴스24가 주관한다. 산림청과 한국산악회가 후원하고 유럽 최고의 애슬레저(가벼운 스포츠웨어) 브랜드 오들로(ODLO)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4 가을 JOY트레킹] "고우리 선한 영향력에 팬 됐죠, 플로깅 취지 좋아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