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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이정후, 메이저리그 계약금 1500억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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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메이저 리그 진출 당시 비화를 전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종범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범은 "아들 정후 덕분에 내가 재부각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꺼냈고, 신동엽은 "이정후가 미국 진출을 하면서 6년 계약금으로 2천억에 가까운 돈을 받았는데 투수가 아닌 야수로서는 아시아 최초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종범 [사진=유튜브]
이종범 [사진=유튜브]

이에 이종범은 "정후는 자기 말로 '주저앉았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도 '이게 현실인가. 우리 아들에게 이런 기회가 오다니'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메이저리그가 최종 목적지라면 갈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서포트를 하는 입장이니까 내 얼굴도 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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