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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김동욱 추리+박지환 핵주먹…치킨집 방화범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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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매강' 한방치킨 화재 사건 진범 찾기가 한발 더 가까워졌다.

18일 공개된 디즈니+ '강매강' 5~6회 에피소드는 동방유빈(김동욱 분)이 합류 이후 기세가 오른 강력반이 한방치킨 화재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강력반의 수사와 함께 용의자는 윤효주(한예지 분)의 전 금수저 남친이자 데이트 폭력남 남정현(윤재찬 분), 라이벌 가게인 행운통닭 주인이자 방화 이력이 있는 강상두(금광산 분), 화재보험이 무려 4개나 있는 한방치킨 건물주 송회장, 한방치킨 주인 윤민수(성노진 분)까지 4명으로 압축됐다.

강매강 [사진=디즈니+]
강매강 [사진=디즈니+]

이 가운데 무중력(박지환 분)은 남정현이 윤효주와의 이별 후에도 거듭된 스토킹에 벌금형까지 받았던 전적을 밝히며 그의 확실한 범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동방유빈은 "단정 지을 수 없어요. 성급해요"라며 무중력과 팽팽한 신경전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국과수 감정 결과 화재 현장에서 누군가 인화 물질을 뿌려서 불을 낼 때 생기는 포어 패턴과 스플래시 패턴이 발견되는가 하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윤효주가 해리성 기억상실로 사건 전후의 기억을 못 할뿐더러, 송원경찰서장(안상우 분)의 엄포로 강력반이 경위서를 쓰게 될 위기까지 내몰리는 등 베일에 싸인 방화범과 함께 사건은 의문에 휩싸였다.

그러던 중 동방유빈은 "1억이 1억이 아닐 수도 있다"라며 화재 사건 뒤에 숨겨진 1인치를 간파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윤민수가 화재 사건 직전 연체된 3개월 가량의 보험금을 일시불로 납부하고 코인에 투자한 정황을 포착한 것. 반면 윤민수와의 두터운 친분 탓에 수사권이 배제된 무중력은 '효주 건으로 제보드릴 게 있습니다'라는 의문의 문자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용의자 중 하나인 남정현이 파 놓은 덫이었다. 하지만 무중력은 심상치 않은 직감과 과거 K.O의 사나이로 불렸던 금메달리스트 복싱 국가대표 출신답게 불같은 핵주먹으로 검은 복면 패거리를 단숨에 처리했다.

7~8회는 25일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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