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한 주 쉬어간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MC로 시청자를 만났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한 주 자리 비워서 여러분들과 아침의 문을 활짝 열려고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승휘 아나운서는 "내가 설 전 주에 '아침마당'을 했는데 이번엔 추석 전 주에 왔다. 고향 가는 기분으로 여기 왔다. 반겨주시니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번 주 '아침마당'을 쉬어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 명불허전 고(故) 현철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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