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비투비 민혁이 화제가 된 워터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김재중에게 라면을 준비해달라고 부탁했고, 김재중은 "식단 안하냐"고 물었다.
민혁은 “워터밤 끝나고 3일 만에 7kg 쪘다. 끝나자마자 먹어서”라며 식단을 안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꿈이 보디빌더냐"고 물었고, 민혁은 “대회는 안 나가려한다. 이것도 힘든데 거기 나가려면 그 이상을 해야 한단 걸 알기 때문에. 아이돌이자 가수로 몸 좋은 편으로 (만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혁의 워터밤 영상이 공개됐고, 민혁은 “6월 한달 동안 헬스장을 40번 갔다. 저 무대 때문에 식단을 5주 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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