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며칠전 예약한 뷔페 왔어요. 내일 남편이 일본에 열흘정도 공연이랑 방송다녀와야해서 떠나기전날 만찬"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사실 어제 소고기먹방 하는바람에 오늘 오후까지 배가 안꺼져서 뷔페 예약한거때문에 공복에 운동 했어요. 많이 먹은 다음날은 16시간 공복유지. 그리고 운동후 단백질쉐이크 그후 저녁뷔페 오늘은 오후 2시까지 자느라 강제 공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고 복근을 자랑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올해 51세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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