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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라이브무대는 나를 표현하는 최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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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5집 ‘청춘예찬’을 발표한 밴드 자우림이 오는 27일 오후 8시 대학로 질러홀에서 케이블 음악채널 MTV 코리아 '트루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MTV '트루 뮤직 라이브'는 판에 박힌 대형 음악 콘서트가 아닌 뮤지션들의 진정한 라이브 실력을 안방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관객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한 달에 한번 클럽에서 진행되며 그 간 윤도현, 빅마마, 바비킴, 마야 등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자우림은 5.5집 수록곡 ‘글루미 썬데이’, ‘청춘예찬’, ‘썸머타임’ 등을 비롯 히트곡 ‘팬이야’, ‘헤이 헤이 헤이’, ‘매직카펫라이트’, ‘하하하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우림은 “라이브 무대는 자우림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20세 이상)이며, MTV 코리아 홈페이지(www.mtv.co.kr)를 통해 출연 가수에게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VIP 4명(동반 3인)을 선정, 가수들과 기념사진 촬영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이날 자우림의 무대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1월 5일과 11월12일 밤 12시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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