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녀시대가 데뷔 17년을 맞은 가운데, 최수영이 새로운 변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7년 8월5일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오늘부로 17년차 걸그룹이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SNS에 오랜만에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17년을 자축했다.
이중 최수영은 "파니&소시&소원 Happy Birthday"라면서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야 보고 싶어"라고 밝혔다. 이날 완전체 사진에는 써니만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서현 역시 "맞아요 저 반말하기로 했서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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