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박종팔 "권투선수 시절 80년대 수입 1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종팔이 권투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겸 가수 이동준, 권투 선수 출신 박종팔 황충재, 레슬링 선수 출신 유인탁, 유도 선수 출신 김재엽, 양궁 선수 출신 기보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박종팔은 1983년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미들급 챔피언, 1984년 국제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 987년 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지낸 한국 복싱계의 전설이다.

당시 박종팔은 복싱 챔피언으로 활약하던 시기를 회상하며 "외국에 나가도 한국에 온 것과 같았다. 교민들이 '꼭 이겨달라'며 먹을 것부터 다 해줬기 때문"이라 밝혔다.

박종팔은 "개런티 역시 제일 많이 받았다. 챔피언 방어전을 하는 건 돈을 많이 받는데, 특히 외국에서 방어전을 하는 거라면 더블로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박종팔 "권투선수 시절 80년대 수입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