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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엘, 12일 두산-한화전 시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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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엘(김명수)이 잠실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로 엘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엘은 지난 2010년 6인조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칼군무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훌륭한 연기로 배우 김명수를 알리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는 주인공 신윤복 역을 맡아 예의 바른 MZ 선비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룹 인피니티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엘이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두산 베어스]
그룹 인피니티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엘이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두산 베어스]

엘은 구단을 통해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 펼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Flower'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지난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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