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산과 몽베스트는 이로써 3시즌 연속 함께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구단은 "이번 협약은 양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구단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구단과 몽베스트는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개별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프미리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태룡 구단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https://image.inews24.com/v1/4a522272685f5a.jpg)
몽베스트는 잠실구장을 비롯해 1, 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한다. 구단과 몽베스트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상호 협의 예정이다.
한편 몽베스트는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2024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