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사태 등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남 청장이 '산림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꼽히는 곳 중 하나인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남 청장은 이날(31일) 점봉산을 찾아 탐방객 안전사고, 산사태 등을 대비해 산림생태탐방로를 점검했다.
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철 산사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탐방객들이 편리하게 점봉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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