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 한 커뮤니티에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 신변 보호 요청을 부탁드렸으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브 장원영의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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