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은탁이 결혼한다.
강은탁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은탁과 예비 신부는 청첩장에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저희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 주십시오"라는 문구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압구정 백야' '사랑은 방울방울'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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