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국내외 차트에 진입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발매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는 4일 오전 기준 멜론 TOP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앨범으로 HOT 100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이날 TOP 100 차트 진입에 성공, 폭발적인 대중 인기를 짐작게 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나띠 쥴리 벨 하늘)가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앨범 '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e8e2da225eed5.jpg)
해외 반응도 뜨겁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에서 11위에 이어 유러피안 송 차트에서 15위를 올랐고 태국 1위, 필리핀 3위, 브라질 7위, 싱가포르 8위, 폴란드 10위 등 개별 국가 차트에서도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Midas Touch'는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곡으로 발매 직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오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이효리 등 2000년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연상시킨다는 평과 함께 유니크한 음악 색을 갖춘 독보적 걸그룹임을 입증,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Midas Tocuh'의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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