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주식회사 제이에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카페브랜드 '키팜'이 창업박람회 참가와 함께 사업 설명회 소식을 전했다. 키팜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나섰다.
키팜은 이 자리에서 수경재배기를 운영하는 카페를 소개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2024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정부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로 올해 키팜을 비롯해 약 35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제이에프파트너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심형 스마트팜 콘셉트를 자랑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키팜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수경재배기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재배판분양 등 부가적인 매출방식을 소개했다. 제이에프파트너스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많은 상담 문의를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키팜 측도 "신선한 식자재와 도심속 텃밭체험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수경재배기를 통한 가드닝체험을 제공했다"며 "재배된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담을 마친 예비창업자들은 가드닝카페 라는 신선함을 높이 평가했다"며 "현장에서 모두 설명 드리지 못한 부분은 사업 설명회를 통해 다시 한번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키팜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6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키팜은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는 키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사업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