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혜은이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배우 한인수가 출연했다.
한인수는 혜은이의 전남편이자 배우 김동현의 절친이었고, 이날 김동현을 언급했다.
이에 혜은이는 “오늘 김동현 씨하고 한인수 씨가 게스트로 온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인수는 헤어졌다가 다시 붙는 부부 있더라,이번에 안 될까?”라며 '우리 이혼했어요'를 언급했다.
혜은이는 "사실 첫회 섭외 연락 받았다. 출연료도 엄청 많았다. 그래서 며칠을 고민했다. 출연료 생각하면 나가야 되겠는데 억 단위가 넘으니까. 근데 안 된다고 생각해서 안나갔다. 저는 한 번 아니면 끝까지 아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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