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신비주의? 소처럼 일하고 있어...씨야 멤버들과 연락은 안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멤버들과 연락은 안한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남규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배우한다고 예능도 잘 안 나오는 거 같던데 신비주의냐"고 물었고, 남규리는 "신비주의 진짜 아니다. 저는 항상 어디서든 소처럼 일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씨야 멤버들과 연락 잘 안 하죠?"라고 물었고, 남규리는 "연락은 팔로우는 되어있는데. 이렇게 얘기해도 되냐. 바쁘게 사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