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펌킨이 AOMG 대표직에서 사임한 가운데 AOMG 측이 "미노이 관련 사안은 대표직 사임과 관계 없다"고 밝혔다.
AOMG 측은 13일 조이뉴스24에 "김수혁(펌킨 본명)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AOMG 측은 "미노이 관련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유덕곤 대표가 선정됐다.
아래는 AOMG 공식입장 전문이다.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후임 대표이사로 유덕곤 대표가 2월 23일 선정되었습니다.
미노이 관련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으로 인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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