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소희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짧은 영상에 담기지 않은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클럽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소희는 사진 촬영 중 굳은 표정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저렇게 급발진 정색할 필요가 있냐'며 '과한 반응이다'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행사장에 인파가 너무 많이 모여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한국인과 프랑스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만큼 언어적 소통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원활한 현장 진행을 위해 스태프들이 다같이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을 하던 상황에 배우 역시 한마디를 덧붙인 것 뿐이지 특정 인물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