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웨이션브이 텐 양양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한혜진 김소유, 웨이션브이 텐 양양, 박성호 풍금이 출연해 단짝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WayV(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이 출연했다.
텐은 "한국 온지 11년 됐다. '아침마당' 알고 있는데 11년 지나 나오게 돼서 재밌게 지내보고 싶다"고 말했고, 양양은 "나도 한국 온 지 8년 됐다. 처음에 왔을 때 한국어 아예 못하다가 텐과 영어로 소통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양양은 "텐은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같은 그룹이지만 먼저 데뷔한 사람이라 텐에게 많이 배웠다"고 텐을 향한 고마움을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최근 유행 중인 음악방송 엔딩 포즈를 선보여 방청객들을 모두 웃게 했다.
텐은 "웨이션브이가 중국에서 데뷔했지만 아시아, 글로벌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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