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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불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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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춘천국유림관리소가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소각산불에 대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산불조심기간은 지난달(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동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산림청]
산림청 산하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동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산림청]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 산하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동안 산불대비를 강조했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산림청]
산림청 산하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동안 산불대비를 강조했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산림청]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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