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설에 휘말렸다.
5일 복수의 연예 매체는 샤이니 태민과 온유가 16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니 태민의 차기 행선지는 빅플래닛메이드가 유력하며, 온유는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보고 있는 상태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태민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 빅플래닛메이드 역시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태민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다면, 이는 2008년 샤이니 데뷔 이후 16년 만이다. 두 사람은 첫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샤이니는 물론 솔로 가수로서, 또 각종 방송 및 예능에 출연하며 공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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