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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윤상 "아들 앤톤, 내가 SM에 꽂아줬다고?"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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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윤상이 아들 앤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윤상과 그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 앤톤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상이 백만 며느리까지 얻었다는 소문이 있다. 댓글에도 시아버지라 부른 게 있다"고 말을 꺼냈다.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사진=tvN]

이에 윤상은 "아직은 앤톤이 결정해서 하는 일이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상은 "아들의 이름을 더 많이 검색한다. 노파심에 혹시나. 조용히 응원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해 너무 많이 관여 안 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데뷔하고 한 달 정도는 안 빼놓고 모든 콘텐츠를 보려고 했다. 직캠을 편집해 주는 팬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더라. 데뷔하고 사랑받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돼 앤톤에게 고맙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아이돌의 아빠가 될 거라 생각했냐"고 물었고, 윤상은 "상상도 못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것 맞지만 아이돌은 또 다른 길 아닌가. 그리도 원래는 10년 정도 수영을 했다"고 말했다.

앤톤은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직접 지원하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유재석은 "항간에는 아빠가 꽂아준 거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고, 윤상은 "사람들이 세상을 참 모르는구나 싶었다"며 "어려서부터 이런저런 제의가 없었던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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