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립 레이블 사옥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립 레이블 사옥을 공개했다. [사진=제니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e60fa02cbf8e68.jpg)
제니는 영상을 찍고 있는 장소가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의 사옥이라고 알리며 사옥 내부 곳곳을 공개했다.
제니는 자신의 사진이 걸린 '제니 트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생일을 앞두고 딸기 케이크를 직접 꾸미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1천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유튜브 다이아 버튼을 직접 언박싱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제니는 "상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 엉망진창 브이로그와 콘텐츠들은 가득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니는 최근 개인 회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며 개별 활동 시작을 알렸다.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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