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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그룹' VCHA, 2024 대표할 아우라…단체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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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데뷔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2024년을 대표할 특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하고 가요계 첫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12월 1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공식 데뷔일을 깜짝 발표한데 이어 새해 첫날부터는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를 미리 만나는 사운드 티저, 멤버 6인이 본인의 이모저모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순차 오픈하고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VCHA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VCHA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는 15일 오후 2시 첫 싱글 'Girls of the Year'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데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먼저 화보 촬영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 자리한 VCHA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무대에 올라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이번 단체 티저 이미지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그래미, 나일론 등 해외 주요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는 VCHA가 향후 2024년을 장식한 주인공이 되어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날을 미리 만나본 듯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했다. 또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월드와이드 루키로서 성장해 여러 무대를 종횡무진 누빌 눈부실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심었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총 2곡이 실린다. JYP와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의 소중한 꿈과 당찬 포부를 표현한 작품으로, 타이틀곡은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등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했다. 앞서 베일을 벗은 'Girls of the Year' 사운드 티저에서 활기찬 기운, 몽환적 무드,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주며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 이들이 그룹명 의미처럼 팬들과 세상에 환한 빛을 비추고 2024년을 VCHA의 해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VCHA의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는 1월 26일(금) 오후 2시에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팬들과 소통을 나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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