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의사 남편과 두 자녀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이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민은 17넌 근무한 KBS에서 퇴사 후 스파숍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편과 11살 딸, 3살 아들을 공개했다.
남편 박치열은 "저는 10년째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정민은 "남편은 루틴의 승리자다. 루틴이 있고 정말 세고 그걸 지켜가는 사람이다. 그 루틴을 다 받쳐줘야 한다"며 남편이 10년 째 먹고 있는 콩, 마, 우유를 넣은 단백질 음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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