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의 뜻에 대해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허락 없이는 살 수 없는 초3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은 '금쪽이'의 뜻에 대해 "금쪽이가 금이야 옥이야 하는 걸 의미하느냐 하면 아니다. 문제아를 부를 때 편하게 부르기 위해서도 아니다"고 말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5926c1b5438647.jpg)
이에 정형돈은 "요즘 그런 식으로 다른 데서 많이 쓰더라. 속상하다"고 후자의 의미로 많이 불린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인종, 성별에 관계없이 날 때부터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금쪽이라고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신애라 역시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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