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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미애 "설암 수술 2년, 노래 스트레스 받지만 힘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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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정미애가 설암 수술 후 재활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가수 정미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미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미애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노래하는 것이 스트레스지만, 노래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설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투병을 했던 정미애는 "11월이면 수술한 지 2년이 된다"라며 "그 이후로 연습도 진짜 많이 하고 재활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라며 "응원 많이 해주시니까 힘도 나고 그렇더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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