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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효심이네 각자도생' 합류…故노영국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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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규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합류한다. 김규철은 故 노영국이 맡았던 강진범 회장 역을 연기한다.

4일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드라마 8회부터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에 배우 김규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규철은 3일부터 '효심이네 각자도생' 촬영에 돌입했다.

'2009 KBS연기대상'에 참석한 배우 김규철 [사진=KBS]
'2009 KBS연기대상'에 참석한 배우 김규철 [사진=KBS]

당초 강진범 역을 연기했던 노영국은 지난달 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故 노영국은 드라마 7회까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규철이 8회부터 강진범 역을 연기하게 된다. 극중 강진범은 태산그룹 회장이자 숙향(이휘향 분)의 남편, 태민(고주원 분)의 아버지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5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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