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4' 최종커플 유이수, 신민규가 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유이수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윤박, 김수빈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유이수는 "너무 너무 예쁘고 사랑하는 내 수빈언니, 앞으로 박이 오빠랑 예쁘고 평생 사랑받는 아름다운 나날들만 보내길 바라"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윤박과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배우 곽동연이, 축가는 2AM이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유이수는 '하트시그널4'를 통해 연인이 된 신민규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유이수가 현장에서 받은 팬의 쪽지를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쪽지에는 '이수 님, 민규 님 방금 '애프터 시그널' 봤는데 실물로 봐서 너무 신기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래가세요'라고 적혀 있다.
유이수와 신민규는 최근 채널A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하트시그널4' 이후 현실커플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애프터 시그널'은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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