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작년 발매됐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새로운 버전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빅히트 뮤직은 17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가 오는 8월 18일 발매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Jack In The Box'는 지난해 7월 15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던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이다.
제이홉의 이색적인 시도와 도전의 집합체였던 'Jack In The Box'. 특히, 국내외 음원 플랫폼 외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앨범을 다운로드해 곡을 감상하는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된 점이 신선한 시도로 평가됐다.
제이홉은 더 많은 팬들이 'Jack In The Box'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피지컬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를 준비했다. 'Jack In The Box'와 마찬가지로 제이홉이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과 기획에 동참해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에는 'Jack In The Box'의 기존 수록곡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된다. 또한,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에는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다채로운 구성품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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